본문 바로가기
Movie Information/최신 영화 뉴스

공포 영화 '메간' 속편에 '스타워즈' 배우 등장!

by How Money 2024. 5. 2.

지난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공포 영화 '메간(M3GAN)'의 속편 제작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공지능 인형이 폭주하는 이야기를 다룬 '메간'은 흥행과 평론적으로 모두 성공을 거두었으며, 속편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이바나 사크노, '메간 2.0' 캐스팅

오늘 데드라인은 디즈니+의 '스타워즈: 아소카'에서 신 하티 역을 맡아 최고의 인기를 얻은 이바나 사크노가 '메간 2.0'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크노는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역할"을 맡아 원래 '메간' 주연 배우인 앨리슨 윌리암스와 바이올렛 맥그로우와 함께 팀을 이루게 됩니다.

'메간 2.0' 제작진

'메간 2.0'의 시나리오는 첫 번째 영화의 각본을 쓴 아켈라 쿠퍼와 '메간'을 감독한 제라드 존스톤에 의해 공동으로 쓰여졌습니다. 제임스 완, 제이슨 블룸이 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작합니다.

제임스 완 감독의 기대

"아직 이르지만 '메간'이 대단하게 돌아올 것입니다"라고 완은 11월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공유했습니다. "첫 번째 영화는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던 시기에 개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속편에서는 이 부분을 더욱 강조할 것입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세계를 더욱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메간' 줄거리

'메간'은 인공지능 인형이 아이를 위해 친구이자 스승, 보호자가 되어 청취하고 관찰하며 배우도록 프로그래밍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뛰어난 인형 회사 로봇공학자인 제나가 설계한 '메간'은 제나의 상사로부터 완성된 버전을 제출하라는 압박을 받으면서 갑자기 홀로 남겨진 8살 케이디의 보모가 되어야 합니다. 제나는 두 문제를 모두 해결하기 위해 '메간' 프로토타입과 케이디를 짝지어 보려고 합니다. 이 결정은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메간 2.0' 개봉

'메간 2.0'은 북미 기준 내년 5월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