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무서운 이야기] 숨바꼭질

 

숨바꼭질

 

민수는 혼자 낡은 고택에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민수는 숨바꼭질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민수는 숨바꼭질 상대를 찾고 있었습니다.

민수는 어두운 고택 안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숨바꼭질 상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민수는 점점 불안해졌습니다.

갑자기, 민수는 숨바꼭질 상대의 숨소리를 들었습니다.

민수는 숨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곳에는 어두운 방이 있었습니다.

민수는 조심스럽게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 민수의 뒤에서 문을 닫았습니다.

민수는 방 안에 갇혀 버렸습니다.

민수는 문을 열려고 노력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민수는 점점 공포에 질렸습니다.

갑자기, 민수는 방 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민수는 소리 나는 곳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곳에는 낡은 책상이 있었습니다.

민수는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책을 펼쳐보니, 그 안에는 숨바꼭질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숨바꼭질 상대는 영혼이었다고 합니다.

영혼은 숨바꼭질을 통해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민수는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며 책을 던졌습니다.

그 순간, 책이 사라지고 방 안이 밝아졌습니다.

민수는 문이 열린 것을 보고 방에서 나왔습니다.

민수는 그날 이후 다시는 숨바꼭질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