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은퇴를 택했던 데드풀과 울버린이 다시 돌아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하여 새로운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라이언 레놀즈는 웨이드 윌슨 역을, 엑스맨 스타 휴 잭맨은 로건 역을 다시 맡아 새로운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데드풀 & 울버린'의 주인공을 연기합니다.
"데드풀 3는 아니지만 데드풀 영화 시리즈 3번째 작품"이라고 숀 레비 감독은 설명합니다. 케이블의 시간 여행 장치를 이용하여 타임라인을 정리하고 엑스맨: 울버린에서의 자신의 과거 모습을 없앤지 5년 후, 웨이드 윌슨은 중고차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치맨 파라독스(매튜 매커디언)가 그를 시간 변이 기관(TVA)에 데려오면서 웨이드는 더 큰 사명을 갖게 됩니다. 지친 울버린(잭맨)을 팀에 끌어들이고 MCU에 합류하여 신성 타임라인을 구하는 것입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예고편
영화에는 이전 '데드풀' 시리즈 배우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모레나 바카린은 웨이드의 전 약혼녀 바네사 역, 브리아나 힐데브랜드와 시오리 쿠츠나는 엑스맨의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와 유키오 역, 스테판 카피치치는 금속 피부의 엑스맨 콜로서스 역, 레슬리 우그햄스는 웨이드의 룸메이트 블라인드 앨 역, 카란 소니는 택시기사 도핀더 역, 그리고 롭 딜레이니는 웨이드의 동료 피터 역을 맡습니다. 악역은 엠마 코린이 연기하는 교수 찰스 자비에의 사악한 쌍둥이 누나 카산드라 노바입니다.
레비 감독은 MCU 최초의 R등급 영화를 감독합니다. 영화 속에는 F-bomb (20세기 폭스를 향한 것 포함) 등 자유로운 욕설과 스튜디오 디즈니 및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언급, 그리고 엑스맨 영화 시리즈의 깜짝 출연도 등장합니다.
"매일 두 명의 슈퍼스타 배우가 그들의 가장 상징적인 역할을 연기한다는 점에서 정말 영광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레비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또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작품은 데드풀 영화 시리즈 3번째이지만 '데드풀 3'는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데드풀 & 울버린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처음 두 편을 모방하려는 시도는 없습니다. 처음 두 편도 훌륭했지만, 이번 영화는 듀오 캐릭터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 & 울버린'은 7월 24일 극장 개봉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MCU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듀오 액션 어드벤처를 기대해 보세요!
2024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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